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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배우를 논할 때, 빠져서는 안되는 인물이 바로 제니퍼 로렌스라고 생각해요. 요전에는 헐리우드 수익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를 보이고 있는 매우라고 할 수 있죠. 아마도 헐리우드 여배우 파워랭킹 1위가 아닐까 싶네요.
제니퍼 슈레이더 로렌스가 정식 이름이고요. 배우라고 할 수 있어요. 2015년 이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배우로 성장을 했고요. 제니퍼 로렌스의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쳐서 55억 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어요.
14살 때 뉴욕을 방문해서 우연히 광고와 영화 배역을 맡게 되었고요.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배우를 하려고 고등학교를 2년 빨리 졸업하기도 했죠.
2006년 Company Town, Monk 등 TV드라마와 영화에 등장하기 시작했고요. 명탐정 몽크에서는 농구팀 마스코트로 등장해서 많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죠.
이후, 인기시리즈 였던 빌 잉그볼쇼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고요. 2008년에는 가든 파티에서 조연을 시작으로 원터스 본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원터스본은 정신지체 어머니와 두 남매를 챙기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 때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게 되고 수많은 호평과 함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제니퍼 로렌스의 인생 터닝포인트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였다고 할 수 있어요. 돌연변이 레이븐 미스틱을 연기하며 연기력에 대해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죠. 역할 상 특수분자을 7시간 동안 받아야 했고요. 분장 때문에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엄청난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두 이겨내고 당당히 그 이름을 전세계에 알리게 된 것이죠. 미스틱은 제니퍼 로렌스 몸매를 뽑낼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네요.
헝거게임
2012년 로렌스는 소설 헝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에서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출연하게 되죠. 이 때 많이 망설이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가 소설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워낙 대작이라서 캐릭터가 굳어질 것 같다는 우려 때문이었죠. 자신의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다고 해요. 바꾸어 말하면 성공을 자신했던 작품이기도 한 것이죠.
캣니스 역할을 소화가기 위해서 스턴트 훈련, 활쏘기, 바위오르기 전투 등 여러가지 훈련을 받앗고요. 2012년3월 개봉되었고, 3일동안 1억 525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벌어들였어요. 이 영화를 통해서 액션 영화가 남성 중심이어야만 한다는 편견을 깨게 되었죠.
이때 당시의 평은 헝거게임에서 제니퍼 로렌스만큼 연기 할 수 있는 액션 배우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라고 했죠. 또한 소설속의 인물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고요. 실로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제니퍼 로렌스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이유는 외모가 아닌 절대적인 노력에서 비롯되었을 것이에요.
또한 헝거 게임:캣칭 파이어에서도 엄청난 연기력으로 2013년 개봉을 하였고요. 영화는 전편보다 높은 수입을 거두었어요. 이 때에도 로렌스는 팬들과 비평가로부터 호평을 받았고요.
2014년에는 영화 세레나에 캐스팅 되었죠. 이전에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 되었지만 제니퍼 로렌스가 그 바통을 이어 받게 되었죠. 브래들리 쿠퍼의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여인으로 결혼 전에 남편의 사생아를 낳은 여인을 살해하는 역을 연기를 했고요.
이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을 하였고, 이 때에도 잔인했던 메이크업과 몸에 실리콘을 덮는 과정을 이겨내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는 흥행을 펼쳤고요.
제니퍼 로렌스의 영화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패신저스가 있는데요. 이 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통해서 더욱더 열렬한 팬이 되었었어요. 저런 인생 배우자를 만나면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2017년에는 호러 영화 마더에 출연을 했고요.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 영역은 더욱더 넓어질 것 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는 작품마다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자기관리과 프로패셔널한 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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